최종 16명 선발…호주서 3개월간 교육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김낙순)은 지난 8일 경기 용인 흥국생명연수원 강당에서 ‘말산업 해외 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학신 렛츠런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해외 인턴십 선발자, 마사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 인턴십 선발자 16명은 이번달 말 호주로 출국한 뒤 현지 말(馬)전문 인력양성 기관에서 3개월간 수준 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 말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육을 이수한 뒤에는 호주 현지 취업의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

마사회와 렛츠런재단은 지난해부터 청년 대상으로 말산업 해외 인턴십 사업을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말산업 강국 교육기관과의 손을 잡고 청년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려는 취지다. 올해의 경우, 모집인원을 지난해 대비 60% 확대해 16명을 최종 선발했다.

김학신 렛츠런재단 사무총장은 “선발자 전원이 이번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실무경험을 쌓고 해외 취업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면서 “마사회와 렛츠런재단은 프로그램이 잘 진행될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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