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모바일 개척형 MMORPG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듀랑고)’가 출시 첫날 서버 오류와 서버접속 초과로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듀랑고’ 는 넥슨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모바일 게임이다. 모바일게임으로는 드물게 개발 기간만 6년이 걸렸으며 최종 빌드 작업도 273일(8개월 29일)이나 소요됐다. 사전 예약자수만 200만명을 넘기면서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혔다.

하지만 기대와는 정반대로 ‘듀랑고’ 출시 첫날부터 캐릭터 생성과정에서 알 수 없는 에러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넥슨 측은 정식 서비스 개시 1시간 30여분 만에 긴급 서버점검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서버를 재 오픈했다.

하지만 ‘듀랑고’게임 실행도중 아이템이 집어지지 않고 전투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가운데 오후 3시를 전후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버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현상도 빚어졌다. 이로 인해 넥슨 측은 ‘야상의 땅:듀랑고’의 문제원인 파악과 수정작업 진행을 위해 ‘무기한 오류 수정’에 돌입한다는 공문을 띄웠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황에 대해 신임 이정헌 대표의 행보에 먹구름이 드리우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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