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난독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에 서비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 최초로 홈페이지내 교육홍보관(사진)에 음성변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 인구의 20%에 이르는 시각, 난독장애인과 색약자, 노인 등의 정보취약계층은 음성지원, 문자확대, 고대비색생반전 등의 보조기술이 없으면 홈페이지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이러한 노인, 난독증, 인지장애인, 저시력자, 다문화 가족의 웹 접근성 편의를 위해 뉴스 및 소식을 음성으로 변환해 들을 수 있도록 ‘뉴스 음성변환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기사 제목 옆에 있는 ‘스피커 표시’를 누르면 뉴스를 바로 재생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음성변환 서비스의 개통으로 문자 해독이 어려운 정보취약 계층이 새로운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는 모바일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