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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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SNS 글 실제 작성자에 의구심↑"낸시랭 남편이 쓴 것" 의심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낸시랭이 SNS에 게재한 글의 실제 작성자 논란이 불거졌다.낸시랭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한 메시지를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낸시랭은 "미국 시민권자로서 호소하며 이 한국은 인권도 없는 나라인가 봅니다"라며 "정의로운 사회를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기대할 수 있을지.저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강력히 호소합니다"라고 역설했다.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게시글의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장자연 편지라고 주장된 편지와 유사하게 맞춤법이 틀린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를 '~에'라고 쓰는 것도 공통되기 틀린다. '짓밟다'가 아닌 '짖밟다'라고 써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낸시랭이 과거 올린 글을 보면 맞춤법이 거의 완벽하다"라며 낸시랭 남편 전준주가 해당 글을 쓴 것으로 풀이했다.많은 네티즌들도 이에 공감을 표했다. "(E.H*****)남편 블로그 글들의 특징 중 하나가 '의'를 '에'로 쓰는거였는데 남편이 썼을 가능성이 매우 높네요" "낸시랭이 방소 외에 글 쓴 거 보면 생각보다 똑똑한 사람이라고 느꼈는데 진짜 이상하긴 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27일 남편 전준주와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전준주에게 사실혼 관계의 전처가 있으며 사기횡령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이어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