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SK케미칼의 인적 분할 존속회사이자 투자회사인 SK디스커버리가 재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분할신설 회사인 SK케미칼은 급락세다. 5일 오전 9시20분 현재 SK디스커버리와 SK디스커버리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보다 각각 30.00%, 20.96% 오른 3만2500원, 6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업가치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신설 법인인 SK케미칼과 SK케미칼우의 주가는 시가보다 각각 26.93%, 9.91% 내린 4만1650원, 10만원을 기록 중이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K케미칼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전년 대비 13%, 43.8% 증가한 1조4223억원, 8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 연구원은 “향후 SK디스커버리는 사업회사인 SK케미칼과의 지분 스왑을 통하여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시키고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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