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관악문화관서…2018년 정책 소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ㆍ사진)는 오는 10일 대학동 관악문화관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유종필 구청장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하는 이 날 행사는 무술년을 맞아 새출발을 위한 다짐을 함께 하는 자리다.

식전 공연은 주민들이 작접 참여하는 건강에어로빅과 난타, 음악줄넘기공연단 ‘줄돌이’가 맡는다. 이어 퓨전클래식 그룹 ‘스칼렛’의 특별무대 이후 본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유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추진할 구의 역점사업을 알린다. ‘사람중심 관악특별구’ 비전 아래 구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면서 아이ㆍ노인 모두 어울리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 구는 ‘패밀리 퍼스트 관악’ 사업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사업, 도시농업 사업, ‘행복 도림천’ 사업, 전국 최고 자원봉사도시화 등에 방점을 둬 각종 사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행사장 밖에는 ‘집에서 잠자는 책 깨우기 운동’ 일환으로 헌책 교환부스가 마련된다.

유 구청장이 대형 공에 주민들의 소망을 담은 ‘위시볼’을 굴리면서 행사는 막을 내린다. 모든 순간은 구청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wanakgu/)에 생중계 된다.

구 관계자는 “위시볼을 굴리는 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의미”라며 “초심을 잃지 않는 감동행정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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