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브랜뉴보이즈 유닛 MXM( 임영민, 김동현)이 최강 프로듀싱 군단과 함께 첫 앨범 발매에 나선다.지난 23일 브랜뉴보이즈 공식 SNS에 MXM의 첫 미니 앨범 ‘언믹스’(UNMIX)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언믹스’에는 타이틀곡 ‘아임 더 원’(I’M THE ONE)을 포함한 수록곡 ‘굿데이’(GOOD DAY), ‘객관적인 시선’, ‘일단 나와’, ‘오늘은 여기까지’, ‘아이 저스트 두’(I JUST DO) 등 총 6곡으로 구성됐다.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브랜뉴뮤직의 특급 프로듀서 라이머, 동네형, 원영헌, 9999, 리시, 키겐을 포함 Last.P, ESBEE, 임현빈 등 초호화 프로듀서진들이 이번 앨범에 대거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MXM의 첫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됐다. 특히 프로듀서진들이 임영민, 김동현과 함께 작업 하면서 느낀 애정 어린 코멘트들도 함께 공개 되면서 다가올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 중 아이오아이, MC그리, AOA 지민 등의 곡을 프로듀싱 해왔던 프로듀서 9999는 “중간 중간 아이디어를 내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면서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며 임영민, 김동현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칭찬했다.MXM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임영민, 김동현으로 이뤄진 브랜뉴보이즈의 유닛으로, 지난 달 이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인 ‘굿데이’(GOOD DAY)와 ‘아이 저스트 두’(I JUST DO)를 공개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MXM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언믹스(UNMIX)는 오는 9월 6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