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에 휩싸인 케이트 윈슬렛의 누드 연기에 대한 소신이 눈길을 끈다.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타이타닉’을 비롯해 ‘더 리더’ ‘레볼루셔너리 로드’ 등에서 누드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그는 2009년 타임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영화에서 누드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 스스로 누드연기를 하는 것이 힘들기도 하지만 그보다 매번 옷을 벗는 여배우로 인식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여배우의 누드신이 영화의 홍보나 관객들의 시선끌기로 이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것은 여배우를 하나의 상품으로 전락시키는 일이다”고 일침을 가했다. ‘타이타닉’ 이후 10년 만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도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당시 매체 인터뷰에서 “남편 앞에서 베드신을 하는 일은 생각보다 더 끔찍했다"고 말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케이트 윈슬렛의 전 남편인 샘 멘데스 감독이다.케이트 윈슬렛은 “레오와 오랜만에 함께 연기를 해서 감회가 새롭고 호흡도 잘 맞았다. 하지만 베드신 촬영은 정말 민망하고 괴상했다. 빨리 촬영을 끝내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11일 할리우드 주간지 스타는 영화 '타이타닉'에서 호흡을 맞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월 26일 프랑스 휴양지 생트로페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의 헤프닝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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