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 가을 선보이는 아이폰8(가칭)의 카메라가 전면, 후면 모두 4K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미 애플 전문 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는 3일(이하 현지시간) 애플이 최근 공개한 인공지능(AI) 스피커 홈팟(HomePod) 펌웨어에서 아이폰8 카메라로 4K 동영상을 60fps로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코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이는 'iHelp BR'이라는 브라질 매체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현재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경우 후면 카메라로는 4K 동영상을 30fps로 촬영이 가능하지만 전면 카메라는 1080p HD 비디오 밖에 촬영할 수 없다.다만 맥루머스는 펌웨어 안에 코드 사양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해도 반드시 아이폰8에서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다면서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 Martin Hajek한편 이번 홈팟 펌웨어에서는 아이폰8의 얼굴 인식 기술과 무선 충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발견되고 있다.iOS 개발자인 다니엘 니야조프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홈팟 펌웨어에서 아이폰8의 얼굴 인증 기능이 애플페이에도 적용되는 것을 나타내는 설명이 발견됐다"고 전했다.또 다른 iOS 개발자 스티브 트라우톤 스미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초음파 방식의 터치 ID가 탑재되는 것을 나타내는 정보가 어디에도 없다"면서 이번 아이폰8에 터치 ID가 아닌 얼굴 인증 기능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소셜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은 1일 홈팟 펌웨어에서 유도성 방식의 무선 충전을 지칭하는 'ChargeInductive' 외에, 급속 충전을 의미하는 'ChargeHighVoltage'가 기술되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출처 : 맥루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