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픽사(Pixar), 마블(Marvel) 캐릭터 콜라보레이션도 계획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한화테크윈이 디즈니와 손잡고 미키ㆍ미니마우스 디자인을 적용한 홈카메라를 출시한다.

한화테크윈은 지난 5월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디즈니코리아)와 홈카메라 콜라보레이션 제품 론칭 계약을 맺고, 오는 21일 ‘한화테크윈 Wisenet x Disney(와이즈넷 x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유명 캐릭터를 홈카메라 디자인에 접목했다.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은 한화테크윈의 홈카메라 ‘Wisenet SNH-C6417BNC’로, 미키ㆍ미니마우스 캐릭터의 대표적 특징인 귀와 리본 액세서리를 카메라 본체에 적용했다. 리본 액세서리를 탈ㆍ부착해 사용자 취향에 따라 미키 또는 미니마우스 캐릭터로 디자인 변화를 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풀(Full) HD 화질과 130°의 광각렌즈, 디지털 줌 기능을 갖춰 넓은 구역도 한 화면에 선명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적외선 LED를 활용한 야간 영상 촬영 및 모니터링 기능, 소리와 움직임 감지를 통한 실시간 알람 전송 기능, 내장 스피커와 마이크를 통한 양방향 통화 기능 등도 갖췄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이번 미키ㆍ미니마우스 라인업을 시작으로 향후 자사의 카메라 제품과 월트디즈니컴퍼니의 픽사, 마블 캐릭터의 콜라보레이션도 계획 중”이라며 “키덜트 족이나 캐릭터 제품을 수집하는 마니아 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