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퍼포먼스 마케팅 에듀캠프 2017’ 개최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초창기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실무교육 등을 지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다음달 7일부터 21일까지 KAIST 창업원 판교센터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에듀캠프 2017’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에서 추천한 스타트업 5개 팀과 KAIST 창업원이 자체심사를 통해 선발한 스타트업 5개 팀, ‘린 스타트업 캠프 2017’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8개 팀 등 총 18개 스타트업 후보 가운데 10여개 팀을 최종 선발해 약 2주간 교육을 진행한다.

캠프관련 주요 교육내용은 각 스타트업별로 맞춤형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탁월한 교육성과를 거두기 위해 개별 코칭과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팀들은 전문가 강연뿐만 아니라 직접 고객 맞춤형 1:1 전문 코칭을 통해 측정 가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계획과 전략을 직접 수립하고 결과를 도출한 후 이를 테스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이 개별 코칭 시간에 참가 팀 회사를 직접 방문해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분석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수립과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제안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까지 해준다.

GS Shop 벤처투자팀 심사역으로 활동 중인 서우석 부장을 비롯해 아동복 역직구 플랫폼인 3Claps를 공동창업한 김상현 씨가 멘토로 코칭에 나설 예정이다.

이충환 KAIST 창업원 판교센터장은 “외부 전문멘토와의 1:1 코칭은 물론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 등을 수립하는 역량을 키워주는 맞춤형 컨설팅 교육으로 확장한 것이 이번 캠프의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