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삼성전자가 13일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 기록을 높이고 있다.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만1000원(1.24%) 오른 25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53만원까지 치솟으며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이 시각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는 전일 대비 1.08% 오른 196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우 역시 장 초반 196만5000원까지 기록,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의 잠정 실적(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전분기보다는 18.7% 증가하며 처음으로 60조원대를 기록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시황을 감안하면 반도체에서만 9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3분기 영업이익은 15조원도 가능해보인다”며 “주가수익비율(PER)은 8배로 여전히 저평가 돼 있어 목표가 300만원을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