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 출발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달러당 1155.65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날 종가(1157.4원)보다 1.75원 내린 수준이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과 실업률 발표를 앞두고 있어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다.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6월 신규고용이 17만 4000명 증가해 5월의 13만 8000명에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날 발표된 미국 민간부문 6월 고용은 15만 8000명 증가하는 데 그쳐 전망치 18만 명에 이르지 못했다. 고용지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가늠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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