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NHN엔터테인먼트가 19일 사흘째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3.34% 오른 8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만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사흘째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 HSBC(1만5272주), 메릴린치(1만2609주), CS증권(8039주) 등 올라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가 오프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거래액이 급증하고 있다”며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이 온라인 시장에 집중하는 반편 페이코는 오프라인 가맹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웹보드 게임의 안정적 캐쉬카우 창출과 페이코 사업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상향, 목표주가를 9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페이코 마케팅 비용 축소가 예상되며 페이코의 외부 투자 유치도 계획하고 있어 사업 가치의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또한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 효과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점차 해소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9만7000원으로 21.3% 올려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