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꾸준한 방송 활동에도 계속된 사기와 사업 실패로 한때 ‘실패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조영구가 드디어 대박을 터뜨리게 됐다.

최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M&A 전문기업인 IBKS제3호스팩 (2,050원 상승25 1.2%)은 영구크린을 흡수합병할 예정이다. 합병 기일은 11월 13일이다. 합병 비율은 1대 23.1739252다. 합병으로 1604만여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조영구는 영구크린의 지분 13.5%(8만 1000주)를 보유한 3대 주주이자 등기이사다.

IBKS제3호스팩과 합병이 마무리되면 약 38억원 어치의 주식을 받게 된다.

2008년 설립된 영구크린은 2016년 매출액 114억6200만원, 영업이익 12억7300만원을 기록했다. 이사와 청소, 가사, 건물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고, 2016년 9월 NHN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이사 현장을 생중계하는 ‘보이는 이사’ 서비스를 시작했다.

조영구는 영구크린의 모델로도 톡톡히 활약하며 매출 100억원대의 회사로 성장하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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