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GS안과 오태훈 원장 “아마리스레드, 시간 지연안되고 절삭량도 적어”
직장인 정연수(29, 여)씨는 라식 수술을 받은 친구들이 회복기간 동안에 약간의 통증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을 보고 그간 라식 수술을 미뤄왔다. 그러나 정씨는 부작용과 통증을 최소화한 아마리스레드를 이용하는 병원이 있다는 말을 듣고 수술을 결심했다. 그리고 금요일 오후에 수술 받은 정씨는 회복기간 동안에 큰 통증으로 인한 불편함없이 월요일부터 업무에 복귀할 수 있었다.
최근 ‘아마리스레드 1050RS’을 사용한 아마리스 라식 수술이 부작용과 통증을 최소화한 차세대 시력 교정술로 각광받고 있다. 아마리스라식은 엑시머레이저 장비인 ‘아마리스레드 1050RS’을 이용한 수술법이다. 아마리스레드는 현존하는 엑시머레이저 장비 중 가장 빠른 각막 절삭 속도를 지녔다. 아마리스레드는 수술 후 안구건조증 등 불편한과 회복기간에 오는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아마리스 장비가 수술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었던 이유는 레이저 조사 속도 때문이다. 레이저 조사 속도가 1050Hz로 빨라 수술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각막이 레이저나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도 줄어 각막의 열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아마리스레드는 7차원 안구추적 시스템을 구현해 안전한 장비로 평가 받고 있다. 7차원 안구추적이란 안구의 수평 움직임(1, 2차원), 수직적 회전 움직임(3, 4차원), 수평적 회전 움직임(5차원), 수직 움직임(6차원)을 넘어서는 개념으로 안구의 미세한 움직임도 미리 예측하여 레이저를 조사하는 것이다. 즉, 수술 중 눈이 움직여도 레이저를 조사하는데 지체되는 시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태훈 강남 GS안과 원장은 “아마리스레드는 현존하는 유일한 Free-Latency Tracking(시간 지연 ZERO)이고 가장 절삭량이 적은 Flying-spot 방식이다”며 “앞으로 상당수의 병원이 아마리스레드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오 원장은 “부작용의 위험에서 벗어나는데 아마리스레드가 일부 기여하고 있으나 경험이 풍부한 의사가 담당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