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소재 공장 부지 토지 자산 재평가 90억↑ - 1분기부터 흑자전환 기대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TPC메카트로닉스는 장부가액 64억원의 회사 소유 인천소재 공장 부지의 토지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약 90억원의 재평가 차액(154억원으로 재평가)이 발생했다고 10일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자산 재평가는 하나감정평가법인이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TPC메카트로닉스의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약 90억원의 순자산이 증가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기준 자산의 10.2%에 이르는 금액으로 순자산 증가액 중 이연법인세로 회계처리 되는 부분을 제외하고 재평가 잉여금 약 70억원이 자본에 반영됨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TPC메카트로닉스 관계자는 “지난해에 수익성 감소 등으로 재무구조가 일부 악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의 디스플레이 관련 시장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수주금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어 당장 금년 1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기대되며 4차 산업관련 핵심 산업인 3D프린팅 및 협동로봇 부문에서도 본격적인 매출과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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