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북한의 6차 핵실험 위협과 함께 미국 항공모함 전단의 한반도 근해 이동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와 관련해 긴장이 고조되면서 방위산업 관련주들도 오름세를 보이고 잇다.

10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표 방산주로 꼽히는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1.38% 높은 5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2.84% 오른 4만8900원에, LIG넥스원은 1.57% 상승한 8만4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휴니드는 0.78% 오름세를 보였다.

이밖에 코스닥 시장에서 전자전 장비 제조업체인 빅텍은 4985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현재는 17.16% 오른 4745원에 거래중이다. 방산설비업체인 스페코도 10.11% 올랐다.

북한은 지난 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고 이달 안으로 제6차 핵실험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은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70)를 기함으로 하는 항모강습단을 한반도 주변 해역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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