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30일 갈현동 391-5번지에서 ‘갈현동 청소년 문화의 집’<조감도> 건립 기공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김우영 구청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등 200명이 참석한다.

갈현동 청소년 문화의 집은 대지면적 642.1㎡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선다. 강의실과 동아리실, 창작 프로그램실 등과 청소년쉼터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내년 6월 개관 목표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2015년 9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작년 12월 설계용역 준공을 마무리했다.

한편 당초 갈현동은 예일, 선일, 호서 등 학원재단이 만든 학교가 몰린 지역으로, 마땅한 청소년 여가 문화공간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시설이 부족한 관내 서북권 지역에 활력을 줄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마을 내에서 건전한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