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친박계로 꼽히는 조원진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병)이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 뒤 “(박 전 대통령) 조금 몸이 안 좋은 것 같다. 다리, 발목을 다치셨다”고 말했다.
또한 “보일러가 거의 작동 안돼 거실이 추운 것 같다. 조금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를 나서기 전 직원들과 인사하다 발목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의원은 전날 박 전 대통령의 헌재 선고 결과 불복을 시사한 발언에 대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한 말에 다 포함된 것 아니냐”며 “현실적으로 법적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비하신 게 아닌가 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말씀이 없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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