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대한항공이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2017’ 에서 비빔밥 조리 시연 및 시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월 8일부터 이틀간 열린 박람회에서 대한항공은 기내식 비빔밥 세트를 전시하고, 한식 전문 조리사가 전통비빔밥 만드는 법을 시연해 재료와 조리방법 및 음식의 의미 등을 전했다. 승무원들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비빔밥을 나눠주며 시식행사도 진행했다.
독일 현지인들은 여러 가지 신선한 채소를 넣어 만든 비빔밥의 건강한 맛에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일부 관람객은 비빔밥에 어울리는 와인으로 독일산 리즐링을 추천하기도 하고 매콤한 양념이 육류의 기름진 맛을 잘 잡아 줄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8년간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아스펜, 뉴질랜드 오클랜드, 중국 상하이, 홍콩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 여행 관련 박람회에 꾸준히 비빔밥을 소개하며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 식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려 나가는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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