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다음해 1월 망우로65길 20번지에 소규모 경로복지관을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비 36억여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만든다. 연면적 981㎡ 수준이다.

1층은 경로식당과 데이케어센터로 꾸민다. 2층에는 경로당과 쉼터, 3층에는 물리치료실과 체력단련실이 들어선다. 4층에는 다목적 강당, 5층에는 정원과 휴게공간을 설치한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정보검색실과 북카페 등은 방문객 누구든 사용 가능하게 한다.

임성학 어르신복지과장은 “이번 복지관은 신내동, 망우동 어르신분의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원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