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판매 촉진 박차, 향후 30평대 대형매장 추가 개소 방침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북유럽 감성을 담은 자사 브랜드 ‘모이몰른’의 단일 대형매장 1호점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모이몰른 ‘롯데마트 잠실점’은 총 25평으로, 기존 유통점(평균 8평~10평)보다 3배 가까이 크다.
모이몰른은 대형매장을 통해 올해 신규 카테고리 확장과 내년 토들러 라인업 유통망 확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또 매장에서는 모이몰른의 주력 유아 의류를 포함해 언더웨어, 출산용품, 액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봄ㆍ여름(SㆍS)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맘&베이비 커플 아이템 리카앤(lika &)’도 확대 제안됐다.
모이몰른 매장 내에 리카앤 신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숍인숍(shop in shop)’ 형태의 분리 공간을 만든 것.
해당 공간은 친근한 나무 소재로 꾸며져 엄마와 아이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 MD 팀장은 “모이몰른은 주요 유통점 내 유아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매장당 월평균 50%가량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며 “이번 대형 매장은 이보다도 2배 이상 높은 매출 효율을 예상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세드림은 향후 30평형대 대형매장을 추가 오픈하는 등 성장세를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세드림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컬리수와 모이몰른의 ‘2017 가을ㆍ겨울(FㆍW) 중국 수주회’를 200여 명의 대리상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한세드림 중국 법인은 125개 매장에서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컬리수 50개, 모이몰른 110개 등 총 160개 매장 확보, 250억원 매출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