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17일 구치소에서 재소자에게 제공되는 1400원 상당의 식판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식판에는 밥과 김치국, 감자 샐러드, 깍두기, 돈까스 추정 반찬 등과 청록색 플라스틱 수저가 눈길을 끈다.

구치소 내부 구조, 물품과 집기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 구치소의 감방은 6.56㎡(약 2평) 넓이의 독방이다.

이 크기의 ‘원룸’ 내에 수면용 접이식 매트리스, TV 1대, 책상 겸 식탁, 관물대 등 생활 필수용품들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기와 세면대도 있다. 바닥에는 전기 열선이 들어간 난방 패널이 깔려 있다고 한다.

창문도 있지만, 창 틀은 재소자가 도주할 수 없도록 창살로 막혀 있다.

겨울철 추위를 이곳에서 견디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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