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산 ‘요진와이시티’ 인근에서 땅거짐 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5일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요진와이시티 인근 공사 현장에서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했다. 3개 차선과 인도 150여m의 공간이었다.  

비슷한 일은 지난 6일 일산신도시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왕복 8차선 대로에서도 나타났다. 3개 차선 50여m 구간에 10㎝ 이상의 균열과 함께 나타났다.

요진와이시티는 최고 59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난해 여름 완공해 2400여 가구가 입주해 있다.

일각에선 지층 아래에 지하수가 땅의 지지기반을 약하게 만들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 부근은 80년 전만 해도 한강물이 드나드는 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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