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렌즈 시리즈로 2관왕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는 15일 프리미엄 렌즈 XP시리즈와 오토포커스 AF시리즈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매년 70개국 이상, 5000건 이상의 응모작 중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는 행사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삼양옵틱스는 국내 광학 전문 기업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9월 출시된 XP시리즈 14mm F2.4와 85mm F1.2는 ‘Excellence in Performance’ 라는 모토 아래 이미징 산업의 미래라 불리는 5000만 화소 사진과 8K 영상 촬영에 대응하는 해상력을 선보인다.
AF시리즈 14mm F2.8과 50mm F1.4는 동급에서 가장 넓고 밝은 렌즈로 Sony E 마운트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으로 설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고품질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올해 기업공개(IPO)시장 상장을 통해 브랜드 강화 및 인지도 제고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양옵틱스는 지난 1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며 상장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삼양옵틱스는 지난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72억원, 17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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