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출시된 GTA5의 전 세계 출하량이 7,500만 장을 돌파했다. 출시된 지 3년이 지난 2016년에도 시장 조사 기관의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테이크투는 자사 실적 발표를 통해 락스타 노스가 개발한 오픈 월드 게임 GTA5의 전 세계 출하량이 7,500만 장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6년 11월 실적 발표에서 공개됐던 출하량인 7,000만 장에서 500만 장이 늘어난 것이다. 테이크투 스트라우스 젤닉 대표는 “GTA5는 계속해서 우리의 기대를 넘어서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지표에 대해 외신 VG247은 “경이로운 수치다. GTA5는 단일 게임 판매량 순위에서 위 스포츠(8,278만 장)에 이은 4위에 올라있다. 2017년에 GTA5가 위 스포츠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보도했다.출하량 못지않게 놀라운 사실은, 출시된 지 약 3년이 지난 GTA5가 아직도 꾸준히 팔려나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테이크투 젤닉 대표는 “시장 조사 업체 NPD의 자료에 따르면, GTA5는 2016년 가장 많이 팔린 게임 순위 6위에 올랐다”고 언급했다. 또한, 시장 조사 업체 니코 파트너스의 대니얼 아매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GTA5의 2016년 판매량이 2015년 판매량을 넘어선다. 이건 괴물이다”고 말했다.참고로, GTA5는 2013년 9월(PS3, Xbox360), 2014년 11월(PS4, Xbox One), 2015년 4월(PC) 각각 다른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하지만, 2016년에는 딱히 다른 플랫폼으로 나오지 않았다. ‘완전판’ 같은 다른 버전이 출시된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2016년 판매량이 PC 버전이 출시됐던 2015년의 판매량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괴물’이라는 단어가 나온 이유다. VG247은 “GTA5는 심지어 2017년 각종 판매 순위에서도 종종 모습을 드러낼 정도다”고 전했다.GTA5의 이런 꾸준한 실적에 대해 VG247은 “GTA5의 그칠 줄 모르는 흥행의 원동력은 멀티 플레이 모드인 GTA 온라인의 꾸준한 업데이트, 유튜브에서 GTA5 관련 영상이 높은 관심을 받는 것 등이다”며 “계속해서 경이로운 지표를 보여주고 있는 GTA5가 2017년에는 어떤 기록을 이어갈지 기대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