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께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2동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실에 특별수사관 등을 파견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들은 부위원장실과 기업집단과 등의 사무실에서 회의자료 등 서류와 컴퓨터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 공정위 압수수색 (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3일 오전 특검 직원들이 압수수색을 위해 정부세종청사 내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2017.2.3 cityboy@yna.co.kr/2017-02-03 09:16:55/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특검, 공정위 압수수색 (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3일 오전 특검 직원들이 압수수색을 위해 정부세종청사 내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2017.2.3 cityboy@yna.co.kr/2017-02-03 09:16:55/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공정거래위원회는 특검팀의 기습에 당혹해하며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검은 그동안 공정위가 CJ그룹을 제재하는데 청와대가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주목해왔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한 증거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