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7일간 각 동 직능단체 주관으로 민속놀이 한마당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관내 14개 동은 1~3개 동씩 돌아가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판을 벌인다.
개인전과 직능단체 대항전, 통 대항전 등으로 대규모 윷놀이 대회도 펼쳐진다. 얼굴만 알고 지낸 이웃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라고 구는 설명했다.
동별 행사 주관단체는 참여 주민 대상으로 오곡밥과 나물, 설렁탕, 막걸리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를 준비해주신 직능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각박한 도심 속 주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