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코리아헤럴드가 1일 ‘제3회 헤럴드전통미술대전(K-ART Competition)’ 운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하며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헤럴드스퀘어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공동주최사인 헤럴드미디어그룹의 최진영 대표와 아트앤브릿지의 양정석 대표을 비롯해 국내 전통 미술계를 이끄는 주요 미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운영위원에는 ▷엄재권 한국민화예술원 회장 ▷송창수 한국민화전업작가회 회장(전 한국민화협회 회장) ▷윤인수 대한민국 민화전승 문화재 1호(전 한국미술협회 전통공예분과 위원장) ▷금광복 한국민화협회 상임고문(대한민국 민화 전승 문화재) ▷이영철 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영삼 한국미술협회 문인화 분과위원장 ▷박정숙 전 갈물한글서회 회장 ▷장지훈 경기대학교 미술대학 서예과 교수 ▷김성태 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장(KBS아트비전 팀장) ▷오정민 갤러리 푸른하늘 관장 ▷석태진 글씨21 대표(갤러리 일백헌 관장) 등 각 분야 권위자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 대표와 양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 미술의 뿌리를 지키고 발전시켜 온 위원님들께서 이번 대회의 든든한 등대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K-ART의 진수를 알리는 도약대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공모 분야는 서예, 캘리그라피, 문인화, 민화, 자수 및 보자기 등이다.
1차 사진 파일 접수는 오는 12월 8~12일 아트앤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 입상작 및 수상작 전시는 내년 2월 24일부터 동덕아트갤러리와 컨템포러리 나무아트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코리아헤럴드 사장상 및 상금 500만원이 지급된다. 최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지방자치단체장상과 1인당 250만원 상당의 개인전 초대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헤럴드전통미술대전’은 한국 전통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K-ART’ 콘텐츠를 발굴해 한국 전통미술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장하려 마련된 전국 규모의 미술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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