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영상 조회수 사흘 만에 100만회 돌파
생성형 AI 기술 접목…초현실적 영상 구현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호러 테마존 ‘블러드시티’ 오픈 10주년을 앞두고 SNS에 공개한 티저 콘텐츠가 사흘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자사 SNS 채널을 통해 ‘블러드시티 제로 : 지옥의 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영상은 블러드시티의 세계관을 실감나게 전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실제 공포영화를 방불케 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가을마다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과 공간 연출, 어트랙션, 공연 등을 하나로 연결해 선보여왔다.
2022년과 2023년에는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과 손잡고 디스토피아적 기차역과 사이버펑크풍의 미래 도시를 완벽히 구현했다. 2024년에는 넷플릭스의 인기 콘텐츠들의 세계관을 대규모 야외 공간에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고전 명작 ‘오즈의 마법사’를 호러 세계관으로 재해석하며 ‘공포체험 성지’로 인기를 모았다. 올해 블러드시티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에버랜드만의 호러 콘텐츠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일 계획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블러드시티는 매년 새로운 스토리와 공간 연출, 다양한 협업을 시도하며 에버랜드의 가을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콘텐츠로 진화해왔다”며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차원이 다른 이머시브(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극강의 몰입형 호러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러 테마존 ‘블러드시티’를 비롯해 사파리를 걸어 들어가는 ‘워킹사파리’, 가을테마정원 등으로 구성된 에버랜드 가을축제는 다음달 12일 오픈한다.
joz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