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증여부터 노후 대비까지 한 권에
전문가들 다년간의 실무 경험·노하우 집약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법무법인 화우가 고령층 자산의 대이동 시대를 맞아 상속·증여부터 노후 대비까지 아우르는 실용적인 지침서 ‘가족이 남이 되지 않도록’을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령층 사망자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상속은 더 이상 일부 자산가만의 특수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든 가족이 마주해야 할 현실적인 과제로 자리 잡았다.
신간 ‘가족이 남이 되지 않도록’은 상속·증여·신탁 등 자산 승계 전반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재벌가 상속 및 금융기관 유언대용신탁을 다수 다뤄온 상속·신탁 전문 양소라 변호사와, 하나은행에서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을 출시해 국내 신탁시장을 개척한 배정식·박현정 화우 자산관리센터 수석전문위원이 공동 집필을 맡았다.
이 책은 법정상속과 유언 같은 기본적인 수단부터 신탁을 활용한 자산관리, 글로벌 상속, 기업승계, 보험금청구권신탁, 치매 대비 재산관리, 1인 가구의 노후설계 및 계획기부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가족들이 실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다각도로 조망한다.
특히 특정 제도를 정답처럼 권하기보다 가족의 재산 규모, 관계, 상황에 맞춘 최적의 선택지를 사례 중심으로 상세히 풀어냈다. 유언장과 신탁이 필요한 상황을 명확히 구분해주고, 생전 준비부터 상속 발생 후 처리 절차까지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부모에게는 자신의 뜻을 올바르게 남기는 방법을, 자녀에게는 부모의 노후와 상속을 준비하는 시기와 방법을 안내하며 가족 간의 화목을 지켜내는 방법을 전한다.
저자인 양소라 변호사는 화우 자산관리센터 자산분쟁팀장 겸 가사소송팀장으로 상장기업 오너 일가 및 고액 자산가의 유언집행, 유류분 반환, 상속재산 분할, 성년후견 등 다수의 상속 송무와 자문을 수행해 왔다. 공동 저자인 배정식·박현정 수석전문위원 역시 금융권에서 수만 건의 고객 상담을 거치며 상속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국내 대표 신탁 실무 전문가다.
양소라 변호사는 “이번 신간은 상속과 신탁, 유산 정리가 막막한 입문자를 위한 실용적인 안내서”라며 “독자들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유산 정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정식·박현정 수석전문위원은 “상속 분쟁 없는 원만한 자산 승계를 고민하는 부모와 자녀, 1인 가구는 물론 관련 업계 실무자까지 자신과 가족의 자산을 지키고자 하는 모든 분께 일독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상속은 이제 소수 자산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든 가족이 마주하는 현실이 됐다”라며 “화우는 이번 자산승계 실무서 발간을 통해 고객들이 세대를 넘어 자산과 관계를 함께 지켜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우는 상속·자산관리 분야뿐만 아니라 기업법무 전반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대규모 베테랑 전문가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한 화우 M&A팀은 경영권 분쟁, 고난도 구조조정, 크로스보더 딜 등에서 굵직한 딜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자본시장 법률자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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