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가천대(총장 이길여)가 지난 6월 22일부터 ‘2026년도 가천국제여름학기(Gachon International Summer School, GISS)’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하계방학 동안 가천대 재학생과 해외 교류대학 학생들이 함께 수업과 문화체험을 하며 국제적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K-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에게는 외국인 학생들과의 영어 수업과 문화교류를 통해 해외연수에 준하는 국제교류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가천대 재학생 55명과 9개국 14개 대학에서 참가한 외국인 학생 230명 등 총 285명이 참여했다. 참가 대학과 학생들의 특성 및 문화적 배경을 고려해 총 3차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2차 프로그램에는 252명이 참여해 수료를 마쳤고 3차 프로그램에는 33명이 참여해 오는 21일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참가 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풀러턴, 헝가리 외트뵈시로란드대, 영국 울버햄튼대, 독일 암베르그-바이덴 응용과학대, 이탈리아 사피엔자 로마대, 일본 메지로대, 중국 서주의과대 등이다.
수업 외에도 민속촌, 경복궁, 캐리비안베이, 롯데월드, 태권도, 볼링 등 다양한 문화·여가 체험을 진행했으며, 조별 자유투어를 통해 전통시장과 박물관 등을 직접 방문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재학생들에게는 ‘Special Topics in English’ 교과목을 통한 2학점 취득과 함께 버디 선발 학생 대상 20~40만원의 장학금 지원, 교환·방문학생 및 하와이캠퍼스 등 해외파견 프로그램 지원 시 가산점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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