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매매 혐의를 벗은 배우 성현아가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로 활동을 재개했다.
영화 배급사 뉴(NEW)는 성현아가 ‘그물’에서 정부 기관 직원으로 출연하며 출연 분량은 많지 않다고 밝혔다.
성현아의 연기 활동은 MBC TV 드라마 ‘욕망의 불꽃’ 이후 6년 만이다. ‘그물’은 남한에 표류하게 된 북한 어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현지 시각 3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열리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성현아는 2013년 성매매 혐의로 기소돼 1, 2심에서 유죄가 인정됐지만, 대법원의 파기환송에 따라 지난 6월 열린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glfh2002@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