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영주 소백산 생태탐방원서 주요 베어링 기업과 연구소 관계자 50여명 참석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하이테크 베어링 기술센터는 19·20일 이틀간 경북 영주시 소백산 생태탐방원에서 ‘베어링 산업 경쟁력 강화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류회에는 국내 주요 베어링 기업과 연구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베어링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날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및 기업 지원방안 홍보, 베어링 관련 소재 분석 장비 및 사례, 베어링 산업 기술개발 동향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이튿날에는 첨단기술 베어링 기술센터의 장비 활용 개별상담과 기업 간 교류 시간이 이어졌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이번 교류회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나누며 베어링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설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과 산업 인프라 확충을 착실히 추진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베어링 시장을 선도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올해 총사업비 226억원을 투입해 베어링 제조 기술센터를 건립했다.
제품 설계부터 성능평가, 제품화까지 지원하는 전 주기적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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