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우크라이나 여궁사 베로니카 마르첸코가 기보배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보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한 양궁 선수”라는 제목으로 마르첸코의 사진이 게재됐다.

기보배 못지않은 ‘미모 궁사’…미모는 금메달감

공개된 사진 속 베로니카는 늘씬한 몸매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 등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세계랭킹 30위인 베로니카는 지난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 32강전 세계랭킹 2위 기보배의 벽을 넘지 못하고 세트점수 6-2(29-27 27-27 29-29 29-25)로 패해 탈락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베로니카는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기보배는 12일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