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매트리스’ 시스템 적용·저상 설계…안정감 있는 수면환경 제공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호텔감성의 침대 ‘바론트’(사진)를 새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뱅가드월넛 특유의 세련되고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아늑한 침실분위기를 연출하는 호텔 스타일 침대다. 가로·세로 패턴의 비례감이 돋보이는 전면패널은 아트월처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효과를 낸다고 했다. 표면은 실제 원목에 가까운 질감을 구현하는 소재로 마감됐으며, 생활긁힘에도 강해 오래도록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헤드보드 상단에는 일체형 C타입 LED조명이 탑재돼 분위기와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킨다고. 터치 한 번으로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는 것은 물론 타이머 기능도 적용됐다. 헤드보드 위 수납공간은 깊이와 여유 있는 크기로 손이 닿는 곳에 자주 쓰는 물건을 두기에 알맞다고 했다.

양 측면의 사이드패널은 다양한 색상으로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게 했다. 뱅가드월넛 색상은 침대와 동일한 색감과 패턴으로 통일감을 준다. 스톤컬러는 세련된 조합으로 감각적 분위기를 더한다고. 또한 낭만적 분위기를 완성하는 스팟조명, 휴대폰 충전 등 일상 속 편의를 높이는 멀티콘셉트가 탑재돼 만족감을 더한다고 에이스침대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저상형 T타입 설계를 적용해 다양한 매트리스와 조합에서도 높이 부담이 없이 편안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투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편안한 잠자리를 돕는다”고 전했다.


igiza7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