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최근 두차례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CNN방송 등에 따르면 캐나다 웨딩사진작가 마니 레커는 지난주 브리티시 컬럼비아 토피노 해변에서 웨딩사진을 찍다가 트뤼도 총리를 포착했다. 레커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서 트뤼도 총리는 잠수복 상의를 내린 채 신부 뒤에 서 있다.
레커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사진 방해자(photobomb)”라고 밝혔다.
이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자 AP통신은 “상반신을 노출한 총리가 올여름 캐나다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짐 고드비 가족은 퀘벡 가티노공원에서 하이킹을 하다가 상의를 벗고 있는 트뤼도 총리를 만났다. 짐 고드비의 아들은 상의를 벗은 트뤼도 총리와 셀카를 찍기도 했다.
올해 44살인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총리로 꼽히고 있다. 트뤼도의 아버지인 피에르 트뤼도도 16년간 캐나다 총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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