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아시아인 최초로 MLB 명예의 전등을 이미 예약해놓은 스즈키 이치로(42·마이애미 말린스)가 마침내 3000안타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치로는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중견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초에 3루타를 터뜨리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전날 콜로라도전에서 8회 대타로 출전해 내야 안타로 2999안타를 때린 이치로는 이날 7회초 1사후 나선 4번째 타석에서 콜로라도의 2번째 투수 크리스 루신을 상대로 우전 3루타를 날렸다.
이치로는 프로생활 통산 4278안타를 기록 중이다. 1278안타는 일본에서 나머지 3000안타는 메이저리그에서 때려냈다.
이치로는 피트 로즈의 4256안타 기록은 이미 넘어섰었다.
피트 로즈 본인은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켄 그리피 주니어등 많은 MLB 전설들도 이치로를 세계 안타왕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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