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ㆍ장필수 기자]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전당대회 공명선거실천협약식에서 “이번 전당대회는 내년 수권정당이 될 자세를 가져야 할 전대”라고 공정 경쟁을 당부했다.
그는 이날 협약식 모두 발언을 통해 “이번 전대는 단순하게 대표나 최고위원을 뽑는 게 아니라 내년에 맞이할 대선에서 더민주가 반드시 수권정당이 될 자세를 가져야 할 전대”라며 “민심을 파악해서 내년에 반드시 수권정당이 될 수 있을지 후보들이 더 머리에 새기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점차 전당대회에 대한 국민 관심도 높아지는 것 같다”며 “전대 이후에 별다른 잡음이 없도록 해주길 당부한다”고도 밝혔다.
이날 김상곤ㆍ이종걸ㆍ추미애(기호 순) 후보 등은 공명선거실척협약문을 발표하며 ▷선거운동 과정에서 금품ㆍ향응 제공,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인신공격, 허위사실 공표, 지역감정 조장 등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 금지 ▷깨끗하고 치열하고 공정하게 경쟁해 더민주 혁신ㆍ승리의 길을 이끌 것 ▷당헌당규,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준수하고 선거 결과에 절대 승복할 것 등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