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동면 장학리 간 6차로 개설 공사가 11월말 완료된다.
8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재개된 거두~ 장학 간 도로 개설 공사는 현재 6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거두리~ 오리골 방향 1km 구간은 토공작업중으로 만천리까지 전체 2.1km 선형은 연결된 상태다.
현재 절개면 정비와 후하천 교량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11월 포장공사가 이뤄지면 같은 달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11월 개통되면 거두~ 장학 간 도로 개설 공사는 10년만에 준공된다. 이 사업은 거두리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 앞에서 석사동 애막골~ 만천리 방향 6차로와 연결시키는 것이다.
시는 신시가지인 동내면, 동면과 신사우동, 신북읍을 연결하는 내부 순환도로망 연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이 구간 도로 개설 공사를 추진해 왔다.
만천리~ 오리골 1.1km 구간은 2014년 기초 공사까지 마치고 중단됐다.
시는 거두, 장학리 신시가지의 교통량 증가와 장기 공사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올해 남은 사업비 75억원을 전액 확보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거두리~ 만천리~ 장학리~ 소양3, 5교가 6차로로 연결돼 강,남북 운행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