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에 짓는 ‘신촌숲 아이파크’ 조경에 제이드가든이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제이드가든은 ‘숲 속의 작은 유럽’을 표방해 조성된 수목원이다. 아름다운 조경과 풍경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탔다. 영국식보더가든, 이탈리아가든, 코티지가든, 로도덴드론가든 등 26개의 테마정원과 만병초류ㆍ단풍나무류ㆍ붓꽃류ㆍ블루베리 등 3000여종의 식물이 식재돼 있다.

제이드가든은 신촌숲 아이파크 조경을 유럽풍의 차별화된 정원으로 꾸밀 계획이다. 입주 후에는 단지 내 정원 강좌를 열어 입주민들이 정원을 이해하고 만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경의선숲, 와우산, 노고산 등이 가까운 단지 입지에 입주민에게 여유로운 생활을 주고자 단지 조경에도 신경쓰게 됐다”며 “조경이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수준 높은 조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촌숲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59~137㎡ 총 101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178가구, 84㎡ 352가구, 111㎡ 36가구, 137㎡ 2가구 등 총 56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단지 앞이고,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5-5번지에 이달 중 문을 연다. 입주는 오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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