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화여대 사태와 관련, “대학총장이 불이익을 받는 학생을 없게 하겠다고 했는데, 왜 경찰청장이 개입하느냐”며 강신명 경찰청장을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학교 측이 학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해결이 되는가 했는데 강 청장이 학생을 처벌한다고 해서 논란이 길어지고 있다”며 “총장과 원만히 합의했는데 왜 장기화시키는지 이해할 수 없다. 곧 물러날 경찰청장이 개입해 갈등을 키울 문제는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어 “총장과 학생 사이에서 원만한 대화로 풀어내야지 경찰이 개입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 원내대표는 8월 국회에서 세월호 특조위 연장, 백남기씨 청문회 등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세월호 특조위는 한 마디로 무력화된 실정”이라며 “세월호 유가족에 대못을 박는 행위”라고 했다. 이어 “새누리당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