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질등급 비율서 전국 상위권

안동한우 사육 모습(헤럴드 DB)
안동한우 사육 모습(헤럴드 DB)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는 안동 한우가‘2025국가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지역특산물 한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표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기본권익 증진 및 소비생활 합리화를 지속해서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산업군별 대한민국 소비자 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우수한 브랜드에 대해 외부 및 학계 인사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소비자중심 브랜드로 선정한다.

안동한우가 ‘2025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한우가 ‘2025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 한우의 명성은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5회 수상 및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4회 수상, TV조선 경영 대상 6회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에도 나타나듯 대한민국 명품 한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동은 예로부터 우시장이 발달해 전국적으로 한우를 사고파는 집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안동 한우는 한우농가의 정성과 체계적인 사육관리를 통해 한우고기 고유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어 육질등급 비율에서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안동을 대표하는 지역특산물로 명성이 높다.

지난해 10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왔니껴 안동장터” 한우 판매 부스에서는 안동 한우를 사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안동한우 (헤럴드 DB)
안동한우 (헤럴드 DB)

2024년도에 개장한 국내 최신시설의 안동축산물공판장은 사육부터 출하, 도축, 경매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품질관리로 우수한 안동 한우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장철웅 부시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한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지속해서 이어 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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