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서상범 기자ㆍ이영돈 인턴]지난 15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종 홈경기가 열렸습니다.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는 본머스와의 최종전을 보기 위한 관중 7만여명이 운집했는데요.
그러나 경기 시작 전 갑자기 경기가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기장 북서쪽 구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기 때문이죠. 신속히 출동한 경찰은 관중들을 대피시키고 경기장 수색으로 의심 물체가 모조품임을 확인했습니다.
폭발물 여부와 관계 없이 이번 사건은 경기장에 있던 7만여 관중과 선수단 그리고 관계자들이 단 한명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대피한 점이 인상 깊습니다. 많은 인파가 어떻게 혼란 없이 대피할 수 있었는지 대피 과정을 매뉴얼로 재구성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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