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요즘 군대갈 때도 화장품(선크림)을 가져간다는 말이 있죠. 이른바 ‘그루밍(Grooming族)’이 늘어난데 따른 것입니다.

한국 남성이 인구수로 비교할 때 화장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인 덴마크보다 4배나 많다고 합니다.

CNN머니가 5일 유로모니터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입니다.

한국의 남성 화장품 시장은 10억달러(1조2000억원)을 넘어섰으며 향후 5년간 5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NN머니는 이같은 현상을 외모 지상주의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취직 등에서 외모가 유리하게 작용하는 게 현실이니까요.

한국의 남성 화장품 시장은 스킨이나 로숀 등 전통적 제품을 넘어 마스크나 미스트 같은 노화방지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CNN머니는 이같은 현상을 반영, 한국의 국내 브랜드도 남성용 화장품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병사 70% 정도가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외 훈련 등에 선크림이 필수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