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필로폰을 사고팔고 투약한 210명이 검ㆍ경 합동수사반에 붙잡혀 82명이 구속기소됐다. 부산지검과 부산경찰청은 필로폰을 판매하고 투약한 마약류 사범 210명을 입건, 82명을 구속기소 하고 필로폰 33g과 대마 600g을 압수했다. 필로폰을 판매한 사람이 34명, 투약한 사람이 138명, 기타 사범이 38명이다. 이들은 익명성이 보장되고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대화 내용이 자동으로 삭제되는 SNS를 악용해 마약류를 거래했을 뿐만 아니라, SNS로 처음 알게 된 사람과 함께 마약을 투약하기도 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필로폰 판매 사범 A(41)씨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SNS와 차명계좌로 불특정 다수에게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SNS를 이용해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접근, 필로폰을 팔았다.
부산=윤정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