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서울시 초ㆍ중ㆍ고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물속 생물의 건강을 검진해보는 체험학습이 실시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7일과 18일, 19일에 경기도 가평군 조종천 일대에서 학생들이 수생생물을 현장에서 직접 채집ㆍ분류하고 건강상태를 검진해보는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체험학습은 2013년 6월 서울시 교육청과 ‘인재 양성과 환경보전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014년부터 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착돌말류ㆍ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ㆍ어류 등 물속 생물과 물가 환경에 대한 건강성 조사ㆍ평가를 주제로 이론 강의도 병행된다.
환경과학원은 또 오는 9월에는 전국 16개 광역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 수생태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물지표종 조사방법’ 교육을 실시한다. 지자체의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10월에는 수생태계 분야 미래 환경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원)생 논문 경연대회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