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정제마진 회복 기대감에 정유주가 나란히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5500원(3.94%)오른 1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캐미칼(2.28%), GS(2.06%), S-Oil(4.35%)도 동반 상승세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우디가 아시아 지역 OSP(Official Selling Price)를 초경유 기준으로 7월 대비 배럴당 90센트 인하했다”며 “일반적으로 OSP가 배럴당 1달러 하락하면 정유부문 영업이익이 14~21%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사우디 OSP 인하를 회복의 신호탄으로 근시일 내 아시아 설비 가동률의 정상화가 이뤄지면서, 스폿 정제마진이 7월부터 반등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다시 한번 Spot 정제마진의 반등으로 시선을 전환할 시점으로 국내 정유 3사인 SK이노베이션, S-Oil, GS의 매수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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