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인형 같은 외모로 이른바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 불리는 우크라이나 여성이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발레리아 루키아노바(Valeria Lukyanovaㆍ30)는 해외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10대 이후로 거의 변한 게 없다”면서 “바뀐 것은 몸매와 머리카락색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외모가 바비인형과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나는 그저 외모 가꾸기를 좋아하는 세련된 여성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발레리아는 늘 그를 따라다닌 ‘성형’ 꼬리표에 대해서 “알려진 바와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 실제 인형처럼 부자연스러운 외모 탓에 많은 네티즌이 ‘일부러 바비인형처럼 보이려고 전신성형을 했다’고 의혹을 제기한 것.
하지만 발레리아는 성형설을 적극 해명하기보다는 “나는 성형 수술을 반대하지 않는다”면서 “나중에 내가 필요하면 성형을 하겠지만, 지금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등의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또 발레리아는 자신의 날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 비결에 대해 “날 생선, 과일 주스 등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말을 요리조리 돌려서 했지만, 종합하면 ‘성형 했지만 너희들이 상상하는 것만큼 많이 한 건 아냐. 하면 좀 어때?’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현재 발레리아는 34만 5000여 명의 팔로워를 가진 SNS 유명인사다.
